회사소식
The Best Partner of Aviation Systems
The Best Partner of Aviation Systems
2018. 01. 01.
Vision :
“서로의 존중과 신뢰의 문화를 창조하여 다니고 싶은 기업을 만들자”
Mission :
1. 존중을 기반으로 조직 소통(Communication) 문화 정착
2. 신뢰(Trust)를 기반으로 조직 간의 성과 공유제(Benefit sharing) 적용
3. 공정(Equity)하고 지속(Duration)적인 능력의 평가 구현
4. 자율적(Autonomy) 운영을 성립하기 위한 Work way 정립
5. 함께(together)하는 나눔 정신 확립
2017년 우리엘소프트는 우여곡절 속에 타 기업이 부러워할 만한 사업의 업적을 만들어 내고 진행하는 발전적인 모습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매출 부분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 최고 확대 시점을 넘어서면서 2016년 대비하여 20% 가까이 감소하였지만, 매출의 증가 이상의 사업 확대 결과를 만들어 낸 해입니다.
전체 사업 규모 245억 공용여객서비스 운영사업을 NDS와 컨소시엄을 하여 우리엘은 3년간 60억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고 이어서 공용여객시스템고도화 사업을 2년간 70억 규모로 단독 수주하는 위업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항공사의 운송 부분을 수주하여 전 사업부가 개발에 전념을 다해야 되는 상태로 최근의 경제적 지수 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과업의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운이라는 환경과 무섭게 변화하는 사회와 경제의 기반에서 도전을 굽히지 않고 달려온 우리엘소프트 모든 식구의 의지에서 나온 결과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연속적인 쾌거의 나날에서 저는 왠지 초조함과 두려움, 외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하나 되지 못하는 우리엘소프트의 조직적인 부족함과 회사를 떠나고 새롭게 받아들이는 환경이 너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부분이 회사의 발전과 역행하는 모습으로 느끼게 함이 그 원인으로 보입니다.
이제 우리엘소프트에 2018년은 매출의 신장과 이익 극대화라는 가치를 가지고 맹목적으로 추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회사의 외형적 규모가 임직원 50명을 넘어 60명에 가까운 상태로 뜻하지 않게 급속하게 확대했습니다. 이런 외형적인 확대에 성과나 실적을 강조하며 관리가 들어간다면 모두가 지치고 맥이 빠진 형식적인 비인간적인 모습만이 남아 흥미와 도전이라는 우리엘소프트만의 전통적 성실한 모습은 사라지고 기계적인 면만 남아 진이 다 빠지게 되어 버릴 것입니다.
이제 2018년의 우리엘소프트는 존중과 신뢰란 단어로 시작과 끝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조직이 성과나 양적 도달을 요구하기 이전에 서로가 존중하고 그 존중의 가치 안에서 신뢰를 가지고 미래를 설계한다면 더욱 기업의 시너지는 놓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중과 신뢰는 관계의 방향이 일방적이지 않으며 양자 간의 합의와 인정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고객과 기업, 기업과 기업, 조직과 조직, 조직과 나의 관계적 해석이 양자 간에 지켜져야 되는 예절과 약속의 존중에서 따르고 믿어주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 존중과 신뢰를 만들어감에 있어 최우선 되는 것은 권리와 의무에 대한 정당성이 필요하게 될 것이며 그러한 정당함을 기반으로 형평성이 강조될 것입니다.
정당성과 형평성의 강조로 인해 잃을 수 있는 유기적인 관계성에 흥미와 관심이라고 하는 윤활제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그로 인해 행복의 지수를 논하는 회사를 향한 기대와 미래의 가치를 만들어가게 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별적인 업적과 고과를 이용한 평가 지수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실적 중심제에서 이제 성과공유제를 채택함으로써 협력과 협조 속에 서로의 존중과 신뢰로 발생되는 성과를 중시하고 그로 인한 결과에 그 가치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필요한 Mission으로는 다음의 5가지 방향으로 세우고 인간 중심의 회사가 되어 직장 생활이 즐겁고 정당함을 느끼는 그런 조건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1. 존중을 기반으로 조직 소통(Communication) 문화 정착
존중의 기초는 소통에 있습니다. 소통이 방법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기적인 소통의 문화도 만들어 제시하고 소통의 방법론적인 세미나도 도입하여 원활한 소통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2. 신뢰(Trust)를 기반으로 조직 간의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도입
개별적인 평가방법에서 이제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다 같이 안정적인 발전을 유도하겠습니다. 내가 먼저가 아닌 우리가 먼저 되어 같은 목적으로 같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제도가 되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3. 공정(Equity)하고 지속(Duration)적인 능력의 평가 구현
모든 평가에 있어서 공정한 평가가 되도록 구체적인 사실을(Fact + Data) 관찰하고, 업무성과와 직원의 능력개발에 힘쓰며, 년 중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과정으로 행하고, 직원을 평가하기 위한 올바른 평가 마인드(다양성 인정, 공정성과 존중)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를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4. 자율적(Autonomy) 운영을 성립하기 위한 Work way 정립
정해진 원칙에 따라 스스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자율”이라면 원칙이 없이 스스로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도는 것을 “방임”이라고 합니다. 즉 원칙이 제대로 정립되어야만 자율적인 체계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이에 Work way에 대한 정확한 제시를 통해 흔들림 없는 자율 운영 체제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5. 함께하는 의미의 나눔 정신 확립
너만 잘하면 되라든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 사고방식을 배제하고, I-message의 감성적 소통과 나눔으로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나눔의 제도와 사상을 확립시키는 프로그램을 우리의 직장 생활에 넣겠습니다.
이런 비전과 미션은 그동안 우리엘소프트의 사업 정체성으로 강조해 온 공항, 항공계의 최선으로 하는 발전과 성공에서 벗어나 보일 수 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기업의 올바른 성장을 위함입니다. 그 무엇보다 구성원과 함께 밝고 안정적인 기업으로 만들어가며 성장하는 그것이 사회에 기업을 영유하는 이유와 목적, 목표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제 한 사업 분야의 성공적인 기업으로의 위상 확보가 아닌 언제나 가고 싶은, 매일 다니고 싶은, 항상 즐겁고 행복한 기업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엘소프트가 또 위대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가 믿고 존중하는 우리엘소프트의 문화가 완성될 수 있도록 2018년 우리 모두 힘찬 출발을 선언하며 멋진 기업을 만들어 봅시다.
㈜우리엘소프트 신성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