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The Best Partner of Aviation Systems
The Best Partner of Aviation Systems
안녕하세요, 우리엘소프트입니다.
지난 6월 10일,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하 속에 우리엘소프트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임직원분들과 귀빈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흥하는 우리엘소프트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신성재 대표이사의 기념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엘소프트 신성재입니다.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를 참석하시고 빛내주신 공항, 항공계의 내빈 여러분과
뛰어난 상품과 기술을 개발 지원해 주시는 협력사 임직원님,
또한 지금 이 자리를 만들어온 우리엘 소프트의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우리엘 소프트가 이제 10년이 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리고 부족하고 한 것보다는 할 것과 가야 될 길이 더 많은 기업입니다.
10년전 2006년 4월, 처음은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였습니다.
인원도 금전적 여유도 심지어 사무실도 없었으며 사업기회도 쉽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 시점에서 기대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항공, 공항 시스템의 전문 개발사가 되자 라는
막연한 꿈과 야망만이 있었고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꿈은 이제 조금씩 현실로 만들어 지고 있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해외 기술로 많은 부분을 의존하던 국내의 시스템에 작지만 힘을 다해 우리가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끈기와 노력이 있었으며,
그런 무지한 저희를 믿고 용서와 배려로 지속적인 용기를 주시며 수행할 업무를 주신
이 자리의 고객님들의 힘으로 하나씩 결과와 경험을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시작과 같이 이제 또 다른 없음이라는 가설로 저희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공항에서 승객의 편의를 위해 카운터 없이 스스로 해결해 가는 시스템,
조업자 없이 시스템만으로도 흘러가는 공항, 복잡한 절차 없이 승객의 편익과 기업의 이익이 극대화하는 항공사의 시스템
이것이 모험일까요? 작은 도전의 가치만 있으면 저희는 진행 할 것입니다.
우린 지난 10년의 결과와 진행된 과정에 만족하거나 정지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창출의 정신으로 앞으로의 10년을 또 그 이상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 미래의 자리에 오늘 여기 계신 모든 분을 동반하여 저희가 가는 길에
관심과 지속적인 지도를 부탁 드리며 얻게 되는 그 영광을 같이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조촐하지만 준비된 행사와 식사에 즐거운 대화가 꽃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6.10